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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스파르타코딩(왕초보 시작반)

스파르타 메이킹 챌린지 1

작년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했었던 메이킹 챌린지에 다시 참여해보았습니다.

 

2번째 참여지만 여전히 떨리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때보다는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은 용기를 가지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참여한 메이킹 챌린지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복습반, 심화반으로 나누어져 복습반은 주제가 주어진 것으로 진행하고 심화반은 자유 주제로 진행됩니다. 전에는 이런 거 없이 전부 자유주제였는데 그때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자유주제에 부담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서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참여한 메이킹 챌린지에서 팀원들과 만나고 소통하는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제가 어색한 분위기를 못 견디는 것도 있고 앞으로 할 일이 많은데 서로 쭈뼛쭈볏하며 늦춰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저도 모르게 나서서 교통정리(?)하듯이 일을 진행시켜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저도 모르게 손에 쥐여지는 팀장의 자리.. 하하..

그리고 (임시)라는 타이틀을 달아서 팀장 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오늘 일이 있어서 못 들어오신 팀원 분들도 계셨기 때문에 나중에 합류하면 다시 정하기로 하고 팀명, 회의시간, 노션 작성 등등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나서서 일을 진행하고 다른 분들이 따라오는 형태가 되니 병아리 유치원이 떠오르면서 팀명은 병아리 유치원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을 마치고 아이디어 회의도 간단하게 진행하면서 내일 오후 6시까지 마무리하기로 하고 첫 미팅을 마쳤습니다.

 

다들 잘 이야기해주시고 의견도 내주셔서 스타트는 좋은 것 같습니다.

 

병아리 유치원팀 화이팅입니다~!

 

오픈톡방을 만들어서 회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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