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메이킹 챌린지 4

회의가 늦게 시작해서 새벽 3~4시에 끝나고 9시쯤에 일어나 밥먹고 좀 쉬었다가 다시 코딩을 붙잡고 작업하는 것이 요즘 일상입니다.

 

중간에 쉬는 쉬간에 이 블로그를 쓰면 좋겠지만 꽤 고된 행군같은 느낌이라 쉬는 시간이 너무 달아 블로그 쓰는 것을 미루다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작업한 페이지 모습입니다.

많이 진행된 모습인데요.

날씨 api를 이용해서 정보를 뿌려주고 이모티콘도 가져와 옆에 붙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각 날씨 상황에 따라 배경과 이모티콘을 바꾸도록 조건문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작업해야할 것은 일단 날씨 조건에 따라 옷차림에 관한 문구와 옷을 바꾸는 조건문입니다. 그리고 아직 시간이 남았음으로 로그인 작업과 방명록 작업도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작이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하나씩 결과물이 나오는 것을 보니 뿌듯합니다.

무엇보다 날씨 관련 api를 활용해 이모티콘을 띄우는 작업은 예전에 제가 어떻게 하지? 하면서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었던 작업인데 지금와서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제가 실력이 늘은 건지 아니면 그때 그냥 어림짐작으로 어려워서 포기한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해내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계속 작업을 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