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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

스파르타코딩클럽 하는 중...

요즘 글이 전보다 띄엄띄엄 올라가고 있습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하면서 클을 짧게 여러번 올리는 것보다 주에 배웠던 것을 묶어서 'n주자' 형식으로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시작하기 전까지 제가 아는 것은 Javascript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jQuery, Ajax, 파이썬, 몽고DB 등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결코 쉬운 건 아닙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것만 잡고 파는 시간도 꽤 많습니다. 오늘도 역시 그러고 있구요.

 

그래도 무언갈 배워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원들의 코드를 손보고 공유하고 배우는 과정들이 좋고 재밌습니다. 그래서 이런 재미들이 코딩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것 같네요.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절반을 지난 지금. 끝났을 때 제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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